[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은 30일 ‘#SaveAfghanWomen Campaign’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내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이 위협받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그들의 안전 보장과 인권 보호를 국제사회에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의장은 ‘아프간 여성들의 손을 잡아주세요!’, ‘아프가니스탄 여성 안전 보장! 인권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어 “아프간 여성들의 안전 보장과 인권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한다”고 말하며 챌린지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 의장은 김일영 성북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임옥기 이사장, 강북구의회 이정식 부의장과 최미경 복지건설위원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