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훈 중구의장,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챌린지’ 동참
조영훈 중구의장,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챌린지’ 동참
  • 이승열
  • 승인 2021.09.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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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조영훈 중구의회 의장(사진)은 지난 6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는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14일, 위안부 생존자로서 피해사실을 최초로 증언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할머니의 용기와 아픔을 기리고자 사회 각계각층에서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조영훈 의장은 챌린지에 동참하고 누리소통망을 통해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희생된 분들의 아픔과 상처를 많은 분이 함께 기억하고 공감하길 바라며, 이번 챌린지가 역사적 사실 규명에 국민적 관심과 사회 각계의 노력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