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는 지난 8월27일과 이달 6일 양일간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장기기증 희망운동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의원은 이민옥 의원, 황선화 의원, 김종곤 의원, 김현주 의원, 민운기 의원이다.

김현주 의원은 지난달 27일, 다른 4명의 의원들은 9월6일, 대한민국의 장기기증 현황과 장기기증 인식에 대한 애로사항 등 실무자들이 느끼는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각각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는 9월9일 제24회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위축된 장기기증 운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장기기증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홍보대사 위촉, ‘아이도너 챌린지’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의원들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장기기증 서약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과 응원을 드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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