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종로구의원, 장기기증 홍보대사 위촉
전영준 종로구의원, 장기기증 홍보대사 위촉
  • 이승열
  • 승인 2021.09.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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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사진)이 장기기증의 날(9월9일)을 앞둔 지난 8일,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실을 인증하고 사랑의 장기기증본부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앞으로 전 의원은 장기기증 활성화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종로구 장기 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안>도 준비해 장기기증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전영준 의원은 “우리나라에 장기이식만을 간절히 기다리는 환자가 4만2000여명이고 안타깝게도 이들 중 매일 7.5명이 장기이식을 받지 못해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한다”라면서 “장기기증 활성화를 통해 함께 나누는 성숙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