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깨끗한나라(주)가 용산복지재단에 2500만원 상당 방역물품을 기탁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서다.
후원물품인 KF94 마스크 1만4800장, 물티슈(70매) 1152개, 손소독제(575㎖) 1200개는 지역 내 동주민센터와 노인복지시설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용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설, 어린이날, 장애인의 날 등 기념일마다 지역사회에 기부활동을 해주고 있는 깨끗한나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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