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사랑봉사회,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반찬 전달
포천시 선단사랑봉사회,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반찬 전달
  • 서영섭
  • 승인 2021.09.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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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사랑봉사회는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 및 반찬을 전달했다.
포천시 선단사랑봉사회는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 및 반찬을 전달했다.
포천시 선단사랑봉사회는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 및 반찬을 전달했다.
포천시 선단사랑봉사회는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 및 반찬을 전달했다.

[시정일보 서영섭 기자] 포천시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 및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선단사랑봉사회 봉사자 10여명은 4종의 반찬세트와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선단동 관내 저소득 및 홀몸어르신 가구 등 25가구에 전달했다

나삼옥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살피는 뜻깊은 행사를 실시하게 돼 기쁘다. 정성을 담은 물품과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돼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여한 회원분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주민들을 위한 봉사가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대상으로 선정하고 밑반찬 지원 및 물품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