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서영섭 기자] 김포시 사우동 주민자치회(회장 위창수) 및 사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재복)는 지난 13일부터 17일(5일간)까지 '주민이 행복한 청정마을 가꾸기' 캠페인과 추석 명절을 대비해 사우동 시가지, 상가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수 차례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사우동 주민자치회 20여명 및 사우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20여명 등 총 40여명이 주민자치회 임원, 분과,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5~10여명의 소그룹으로 나눠 각각 참여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사우동 먹자골목을 시작으로 무단으로 버려진 불법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한, 지속적인 주민주도 계도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으로 '사람이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사우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위창수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사우동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힘든 시기에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주민이 행복한 청정마을 가꾸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깨끗한 사우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