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균 강북구의장,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방문
이용균 강북구의장,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방문
  • 김응구
  • 승인 2021.10.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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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 함께 만들 것”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을 방문했다.

이 도서관은 낡은 시설을 리모델링해 지난 3월 재개관했다. 이날 이 의장은 운영 현황과 시설을 점검한 후 이용 주민들의 의견도 들었다.

이 의장은 3D프린터, 스터디룸, 1인 미디어 영상 편집실이 있는 3층 ‘상상공작소’를 찾아 현재 운영 중인 교육프로그램을 확인했으며, 이어 전자정보실, 자료열람실, 다목적실도 차례로 확인했다.

이 의장은 도서관 관계자에게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서관 방문을 마친 이 의장은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은 코로나19 관련 소독·방역을 위해 평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단축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