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박진식 도봉구의회 의장은 지난 5일 창3동의 창동어르신복지관에서 열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재근 국회의원, 김기순 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복지관 관계자와 이용 회원들이 참석했다.

창동어르신복지관은 노인의 날을 기념해 5일부터 8일까지 전화신청을 받아 △꽃보다 아름다운 어르신, 포토존 사진촬영 △어르신이 경험한 지혜가 담긴 메모지로 사과나무 꾸미기 △코로나19 극복 마음방역 100인생 그림책 읽기 △기념품 배부 등의 행사를 펼친다.

박 의장은 “노인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힘을 보태주시는 어르신들께서 지금보다 더 나은 여건에서 생활하고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