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노원 테니스·스쿼시’ 강좌 개설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 7일 오전 10시 삼육대학교 내 학생 테니스장 재개장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삼육대는 노원구청과 관내 7개 대학의 협력사업 ‘노원평생시민대학’을 올해부터 함께하고 있다. 대학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힐링노원 테니스·스쿼시’ 강좌를 개설, 지역주민들의 신체 활동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 구청장과 김일목 삼육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오 구청장은 “관내 지역주민들을 위한 정책에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노원평생시민대학이 평생교육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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