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열린대학 주민연사 강연회 ‘강톡’ 개최
강남열린대학 주민연사 강연회 ‘강톡’ 개최
  • 정수희
  • 승인 2021.10.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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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11.24 총 4회…유튜브 생중계
'강톡' 1회 안내
'강톡' 1회 안내

[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이달 1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강남열린대학 주민연사 강연회 ‘강톡’을 개최한다.

‘강톡’은 강남과 대화(톡)를 합성한 표현으로, 강남구민 누구나 강연자로 나서 제시된 주제에 맞춰 이야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자로 나선 연사들은 각 15분씩 사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첫 회 출연하는 4명의 연사들은 ‘설레는 삶을 사는 방법’, ‘강남 청년의 중국 창업 이야기’ 등 ‘도전’을 주제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톡은 공연시간을 포함해 총 90분간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달 13일과 27일에 이어 다음달 10일과 24일 오후 7시부터 강남구청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강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www.longlear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개설된 강남구 평생교육브랜드 ‘강남열린대학’은 ‘관내 모든 공간이 캠퍼스가 되는 대학’을 표방하며 ‘세계석학’ 제프리 삭스 강연, 명사특강, 특별강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