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최선 의원(더민주당ㆍ강북3)이 서울화계초등학교에 설립한 메이커스페이스 개관을 축하했다.

서울화계초등학교의 메이커스페이스는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학교내 조성한 교실로, 최선 의원이 공간 조성을 추진하도록 예산을 확보한 장본인이다.

메이커스페이스는 목공, SW코딩, 인문융합 교육을 위한 3개 교실로 구성돼 있다.

최선 의원은 최근 메이커스페이스 개관식에 참석, 학교 관계자들과 교실 곳곳을 돌며, 교육 도구들을 살펴본 후 “메이커스페이스는 아이들의 창의성이 자라나고 상상이 현실화 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