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정질문
[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이현주 동대문구의회 의장(가운데)이 22일 오전 제308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6일간의 회기 중,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심사와 더불어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사업 전반에 대해 구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해소하고 알 권리를 충족시켜드릴 구정질문이 예정돼 있다”며, “구정질문은 의회와 집행부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정책적 소통인 만큼, 구정의 올바른 방향과 건설적인 대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6일 예정된 구정질문에는 이영남, 남궁역, 이재식, 전범일 의원이 나서, △답십리 영화의 거리 △구민회관 △거리가게 허가제 등에 관한 세부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