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서영섭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가 운영하는 포천역사문화관에서 포천 관련 유물을 오는 11월5일까지 구입한다.
구입유물은 △포천 반월성 관련 문서 및 고지도 △포천향교 관련자료 △인흥군 관련자료(낭선군-이서구 등)로 전시, 교육 등에 적합한 자료가 대상이다. 구입된 유물은 포천역사문화관에서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개인소장가,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유물 구입 참가 방법은 포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11월5일까지 전자우편(jbj127@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체육과 문화유산팀(031-538-302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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