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자원화센터 재활용선별장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박진식 도봉구의회 의장은 지난 18일 도봉동 음식물자원화센터 지하 1층 재활용품 선별작업장을 방문,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이곳은 지난해 12월 화재가 발생해 시설 대부분이 소실됐다.
박 의장은 이곳에서 현재 가동 준비 중인 파봉기, 비중발리스틱, 플라스틱 자동선별기, 압축기 등 최신 재활용품 선별설비들의 설치 현황과 작동 원리, 향후 운영계획을 살폈다.
박 의장은 “지난 화재는 안타깝지만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시설 보강 등 복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아울러 주민들이 살기 좋은 ‘깨끗한 도봉 만들기’에도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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