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강동구의원, 친환경정책 노력···강동구 전역에 EM 설치
진선미 강동구의원, 친환경정책 노력···강동구 전역에 EM 설치
  • 이윤수
  • 승인 2021.10.26 18:00
  • 댓글 0

강일동에 설치된 EM용액 공급기 설치 현장을 방문한 진선미 의원(사진제공 강동구의회)
강일동에 설치된 EM용액 공급기 설치 현장을 방문한 진선미 의원(사진제공 강동구의회)

[시정일보]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 진선미 의원의 구 맞춤형 친환경정책을 위한 관심과 노력으로 EM(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공급기가 2021년 7월 강일동 주민센터까지 강동구 전역으로 설치 공급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 시범운영이 이뤄졌던 강동구청(성내동)을 포함해 주민들은 앞으로 총 7개의 동(고덕1동, 암사1동, 명일2동, 상일1동, 길동, 강일동)에서 손쉽게 EM 용액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됐다.

2019년 11월 진선미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 및 공급 조례안>이 서울시 최초로 통과·시행된 지 6개월 만에 이뤄진 성과다.

진선미 의원은 “강동구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데, 이는 구청 맑은환경과와 함께 적극적으로 논의한 결과이고 앞으로 EM 친환경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 의원은 “강일동은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앞으로도 예정돼 있는데 긍급기는 하루 500L까지 생산이 가능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일동 주민들게 원활한 EM 공급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