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획委… 김근태기념도서관 등 6곳 찾아
복지건설委… 도봉청소년누리터위드 등 6곳
복지건설委… 도봉청소년누리터위드 등 6곳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도봉구의회(의장 박진식) 행정기획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가 제310회 임시회 기간 중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유기훈)는 15일 둘리뮤지엄과 생태문화도서관에 이어 20일 도봉동 다목적체육센터, 도봉동 재활용선별장, 김근태기념도서관, 도봉동 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았다.
둘리뮤지엄은 조만간 숭미초등학교와 ‘꿈의학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생태문화도서관은 내년 1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김근태기념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은 내달 개관 예정이며, 도봉동 재활용선별장은 서울판 그린뉴딜 정책에 맞춰 실질적인 공공재활용 선별장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유기훈 위원장과 고금숙 부위원장, 강신만·김기순·이성민·이영숙 위원이 참석했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태용)는 지난 20일 학마을도서관, 도봉청소년누리터위드, 창동청소년문화의집, 도봉2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무수골도서관,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를 차례로 찾았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태용 위원장과 이은림 부위원장, 강철웅·이경숙·이길연·조미애 위원이 참석했다.
도봉청소년누리터위드 방문 시 이 위원장은 “목재를 이용한 내부 시설은 긍정적이지만 밴드실과 내부 공간이 협소하니 답답한 부분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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