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민주당ㆍ관악4)이 장애인들의 자립에 기여한 공로로 한울림장애인자립센터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울림장애인자립센터는 유정희 의원이 13년간 꾸준히 공동체로서 인연을 맺고, 장애인 자립을 위해 노력한 것을 높이 평가, 감사의 뜻을 전한 것이다.

유정희 의원은 한울림장애인자립센터가 설립된 2008년부터 연을 맺고 지금까지 꾸준히 의견을 청취하며, 장애인 인권향상과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유정희 의원은 “13년 동안 가족처럼 지낸 공동체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돼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고, 그동안의 일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자립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