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최윤남 노원구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중계동 등나무문화공원에선 열린 ‘2021 노원구 일자리박람회’에 참석했다. 이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행사다.

최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우수기업과 우수인재가 만나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채용관 33개, 유관기관 14개, 프리마켓 16개, 부대행사 5개 등 모두 68개 부스가 운영됐다. 이 박람회를 통해 37개 기업이 2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