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구기동 보행데크 조성 주민설명회 참석
종로구의회, 구기동 보행데크 조성 주민설명회 참석
  • 이승열
  • 승인 2021.10.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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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윤종복·최경애·노진경 의원
정재호, 윤종복, 최경애, 노진경 종로구의원은 지난 21일 ‘구기동 하천변 보행데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정재호, 윤종복, 최경애, 노진경 종로구의원은 지난 21일 ‘구기동 하천변 보행데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정재호, 윤종복, 최경애, 노진경 의원은 지난 21일 ‘구기동 하천변 보행데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관계 부서와 함께 공사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 사업은 구기동 234번지에 북한산 등산로와 연계한 하천변 보행데크 50m를 조성하고 인근 도로와 하천옹벽을 정비하는 것으로, 2023년 11월 준공된다.

차도와 인도를 구분해 보행로를 설치, 교통사고 발생위험을 줄이고, 옹벽 높이를 올려 홍수 시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의원들은 “주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라며 “차량 통제 및 소음 발생으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할 수 있는 만큼, 공사 일정을 사전에 공지하고 공사소음이 적은 시공방법을 선택해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