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공단, 위드코로나 대비 현장 점검
성북구공단, 위드코로나 대비 현장 점검
  • 문명혜
  • 승인 2021.11.01 17:55
  • 댓글 0

헬스장과 실내배드민턴장 등 감염 취약시설 중심으로 살펴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좌측)이 위드코로나에 대비, 산하 체육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좌측)이 위드코로나에 대비, 산하 체육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코로나에 대비, 공단 산하 체육시설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헬스장과 실내배드민턴장 등 감염에 취약한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위드 코로나 실행에 맞는 운영 방안과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성북구공단은 중대본의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 계획에 맞춰 북악골프연습장 등 야외시설물 이용시간 확대, 방역패스 기준에 맞춘 이용인원 제한 해제, 스포츠 전 종목 샤워장 이용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주민들이 많이 기다렸던 만큼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해 위드 코로나 일상을 함께 누리돼 방역만은 더욱 철저히 해 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하겠다”면서 “이용 고객들도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