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는 지난 28일 시립청소년센터 무지개극장에서 ‘제25회 성동구민대상 시상식’을 열고, 성동을 빛낸 11명의 구민을 시상했다.
이번 성동구민대상에는 △봉사상(일반봉사상 송홍윤·이영심·현복주, 코로나19 특별봉사상 신경순·이은희·김홍주) △효행 및 선행상(김명자·양희익) △모범가정상(현종학) △문화예술상(윤용운) △체육진흥상(박진창) 등 총 5개 부문 11명이 선정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들의 공적과 선행이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져 많은 구민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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