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 오진환 의원(국민의힘, 신월2·신정4동)은 5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으로 개최된 2021년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시‧구의원, 공무원, 개인과 단체가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오진환 의원은 3선 의원으로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양천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비롯해 ‘양천구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등을 발의하였으며, 장애인·어르신·저소득 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히 살피며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복지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오진환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 수상을 통해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분들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며 공정하고 차별 없는 복지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2021년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복지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한 오진환 의원은 국민의힘 양천구사선거구(신월2,신정4동) 출신 6·7·8대 3선의원으로 명지대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졸업하고 사랑의 반찬나누기 대표, 신정4동 자율방재단 단장, 신정4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사)민족통일 양천구 협의회 사무국장, 신정4동·신월2동 주민자치 상임고문, 신정4동 자율방범대 상임고문, 양천구 족구연합회 자문위원, 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 자문위원, 제201회 임시회 예결특위 위원장, 제15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 간사장, 제7대 양천구의회 전반기 복지건설위원장, 제8대 양천구의회 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부의장을 역임하고 민주평통자문위원, 제8대 양천구의회 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