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임준희 의원,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양천구의회 임준희 의원,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 정칠석
  • 승인 2021.11.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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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여성을 위한 정책,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와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양천구의회 임준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5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으로 개최된 2021년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양천구의회 임준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5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으로 개최된 2021년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 임준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5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으로 개최된 2021년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시‧구의원, 공무원, 개인과 단체가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임준희 의원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과 주민복지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 기초의원으로서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양천구 출산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통해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 분위기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입양아동 학대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과 양천구 경력단절 여성 지원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동과 여성을 위한 정책,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복지정책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임준희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이번에 2021년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복지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한 임준희 의원은 국민의힘 비례대표 출신으로 성신여대 불어불문학과 졸업하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회장(1985), 한나라당 서울시당 부대변인, 새누리당 서울시당 디지털정당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양천갑 당협 실장, 제14·15·16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신목동 새마을금고 이사, 제7대 양천구청장 취임준비위원회 위원, 양천구 주민참여예산심의위원회 위원, 신정7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주)이석정보통신 대표이사, (사)좋은 사람들 사무국장, 제8대 양천구의회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사)좋은 사람들 감사, 양천불교연합회 대외협력위원, 국민의 힘 서울시당 양천갑 여성지회장, 제8대양천구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