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소방청은 9일 오전 10시 충북 음성군 국립소방병원 건립부지에서 ‘제59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신열우 소방청장을 비롯,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소방의 날을 맞아 경남소방본부 한중민 소방정 등 768명과 천안동남소방서 등 12개 단체가 소방서비스 발전과 국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아울러 소방청은 김일중 아나운서와 안산 양궁선수에게 명예소방관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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