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사고 없이 마쳐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지난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7개월간 코로나19 제1예방접종센터로 사용됐던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사당종합체육관이 한 건의 사고 없이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고 다시 본연의 장(場)으로 돌아왔다.
사당종합체육관 제1예방접종센터는 7개월간 접종 인원 9만300명, 보호자 포함 방문 인원 16만1000여명이 이용했다. 이 기간 전 직원이 시설관리와 업무지원을 100% 소화하면서 예방접종센터로서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김민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동작구민이 공단 시설을 불편함 없이 이용하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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