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구청장, 동절기 제설대책 현장 방문
박준희 구청장, 동절기 제설대책 현장 방문
  • 김응구
  • 승인 2021.11.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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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염수살포장치 설치현장 등
박준희 구청장(왼쪽)이 난곡로26길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 설치 현장을 방문해 제설대책을 확인하고 있다. / 관악구청 제공
박준희 구청장(왼쪽)이 난곡로26길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 설치 현장을 방문해 제설대책을 확인하고 있다. / 관악구청 제공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16일 동절기 폭설·결빙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제설대책 현황을 꼼꼼히 챙겼다.

박 구청장은 먼저 제설 제1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대책 준비실태를 확인하고, 이어 호암로와 난곡로의 자동염수살포장치 설치 현장과 난곡로26길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 설치 현장을 순차적으로 찾아 주요 장비 현황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동절기 재해로 인한 인명·재산피해와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한발 앞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사전대비에 나서겠다”며 “각 부서와 동(洞)은 동절기 대책을 강화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15일부터 ‘동절기 제설대책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