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한·윤판오·고문식 중구의원, 지방의정봉사상·지방의정대상 수상
박영한·윤판오·고문식 중구의원, 지방의정봉사상·지방의정대상 수상
  • 이승열
  • 승인 2021.11.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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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중구의회 고문식, 박영한, 윤판오 의원
(왼쪽부터) 중구의회 고문식, 박영한, 윤판오 의원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의회 박영한·윤판오·고문식 의원이 그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영한 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윤판오·고문식 의원은 서울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과 지방의정대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구민복리 향상에 크게 공헌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먼저 박영한 의원은 7대에 이어 8대의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행정보건위원장을 맡고 있다. 민의를 우선으로 하는 의정을 실현하고 집행부엔 날카로운 구정질문을 제기하며 소신 있게 구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오고 있다. 

윤판오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평소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활발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구정에 민의를 적극 수렴하고 있다.

고문식 의원은 5대와 7대에 이어 8대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3선의원이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의정으로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