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의원, ‘서울지역 처음’ 민간 의료 바우처 지원 이끌어
김태수 의원, ‘서울지역 처음’ 민간 의료 바우처 지원 이끌어
  • 문명혜
  • 승인 2021.11.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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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중랑구 출신 서영교 국회의원과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민주당ㆍ중랑2)의 노력으로 민간 의료바우처사업이 서울 25개 자치구 중 중랑구에서 첫 물꼬를 텄다. 이로 인해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중랑구 관내 여성노인 200명이 1년간 무상 의료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중앙회(이사장 노휘식)는 최근 중랑구 망우동 소재 ‘건강한 성심병원’에서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를 위해 치료제 6억원 상당을 ‘건강한 성심병원(원장 한국경)에 전달했다. 사진은 김태수 의원(좌측 두 번째)과 노휘식 이사장, 한국경 원장, 윤경녀 가가호호재가주간복지센터 대표가 전달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