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의회 정미옥 의원이 지난 19일 제58주년 경우회의 날을 맞아 경찰행정발전과 경우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창룡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제58주년 경우의 날 행사가 대폭 축소되고 일부 임원과 수상자들을 초청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미옥 의원은 “최근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과 안전을 생각하는 경우회의 노고에 감사한다”라며 “뜻깊은 상을 받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강동구 발전과 강동경찰서 발전을 위해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미옥 의원은 강동구의회 8대 초선 의원으로 <강동구 재향경우회 예우 및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구의 발전과 구민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