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산숲속도서관, 가족이 함께하는 송년 행사 마련
배봉산숲속도서관, 가족이 함께하는 송년 행사 마련
  • 정수희
  • 승인 2021.11.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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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나무 달력 만들기, ‘빅 북’ 소개 전시 등

[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에서 운영하는 배봉산숲속도서관은 12월7일부터 26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2021년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한 송년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의 달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행사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및 전시를 마련했으며, 특히 가족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구성해 온 가족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송년의 달 행사 운영 프로그램은 ‘새해맞이 나무 달력 만들기’로, 연말연시를 맞아 부모와 아이가 즐겁게 만들기를 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수업은 유튜브 동영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12월7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까지 접수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l4d.or.kr/bfl/) 접속 후 참여마당 항목의 ‘프로그램/행사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된 회원에게는 영상을 볼 수 있는 URL을 전송할 예정이며, 달력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는 12월7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도서관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전시 행사로는 어린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빅 북’을 소개하는 ‘거인 나라 책 전시’가 12월7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도서관 개관 이후 단 한 번도 손길이 닿지 않았던 책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기 위한 ‘때 묻지 않은 책 전시’가 12월14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내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도서관에 전하는 새해 인사를 SNS 해시태그로 남겨 추천이 많은 주민에게 새해 다이어리를 제공하는 ‘#배봉산숲속도서관_새해 인사’ 행사가 12월7일부터 12일까지 운영되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2212-8502)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다가오는 새해를 기분 좋게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