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힘내요” 성동구 소영씨마켓 10∼11일 개최
“사회적기업 힘내요” 성동구 소영씨마켓 10∼11일 개최
  • 이승열
  • 승인 2021.12.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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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 공정무역존’ 및 다양한 이벤트 통해 사회적가치 실천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공정무역도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소영씨마켓 × 메리 포레스트’를 개최하며 착한 소비 촉진에 나선다. 

‘소영씨마켓 × 메리 포레스트’는 10일부터 11일까지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카페 서울숲에서 플리마켓 방식으로 열린다. 지역 내 사회적기업인 오엠인터렉티브에서 기획하고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공정무역 판매처 등 30여개 팀이 참여한다. 연말을 맞아 볼거리, 놀거리 등 소상공인과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먼저 카페 외부 언더스탠드에비뉴 로드에 마련된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존’에서는 ‘소영씨를 찾아’, ‘100%당첨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내부에는 문구, 식품, 악세사리류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가치! 플리마켓존’과, 공정무역 제품을 체험하고 판매하는 ‘착한 소비! 공정무역존’이 꾸며진다. 

소영씨마켓(Social and Young Creator Culture Market)은 2019년 5월 ‘소영씨마켓 인 킹스크로스’를 시작으로 3년째 열리는 협치사업이다. 지역주민과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청년여성기업, 소상공인이 함께하며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힘을 합친다. 

앞서 구는 지난 2019년 공정무역도시 추진을 선포한 지 2년여 만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공정무역실천기관 인증 등 5가지 기준을 달성하며 올해 8월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소영씨마켓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플리마켓이 아닌, 사회적경제조직과 주민이 사회적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상생의 장”이라며 “긴 시간 코로나19로 경제적 불황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