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희·박영희·임종숙 성동구의원, 구민 중심 의정활동 ‘엄지척’
남연희·박영희·임종숙 성동구의원, 구민 중심 의정활동 ‘엄지척’
  • 이승열
  • 승인 2021.12.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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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숙 의원, 전국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남연희·박영희 의원 서울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왼쪽부터) 성동구의회 임종숙 의원, 이성수 의장, 남연희 부의장, 박영희 의원이 함께 기념촬영.
(왼쪽부터) 성동구의회 임종숙 의원, 이성수 의장, 남연희 부의장, 박영희 의원이 함께 기념촬영.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의회 임종숙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남연희 부의장과 박영희 의원은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는 지방의정대상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일 이성수 의장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기초의원을 발굴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매해 수여하고 있다.

임종숙 의원은 “이제 기초의원으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구민의 곁에서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의정대상은 모범적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위상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남연희 부의장은 “제8대 성동구의회 부의장으로서 성동구의 발전을 고민하고 구민과 소통하며 지역 구석구석 살피는 ‘생활정책’을 임기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박영희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에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리며, 항상 현장을 찾아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