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관희 전 서울시의원, 서울도시철도GEN상임감사위원 취임
류관희 전 서울시의원, 서울도시철도GEN상임감사위원 취임
  • 정칠석
  • 승인 2021.12.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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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서울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 피력-
신임 류관희 서울도시철도GEN상임감사위원
신임 류관희 서울도시철도GEN상임감사위원

[시정일보 정칠석기자]류관희 전 서울시의원은 11월 22일 서울도시철도GEN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류관희 상임감사위원은 취임 일성으로 "서울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서울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서울시의원 출신으로 지난 4.7서울시장보궐선거 오세훈 후보 선거사무장으로 참여한 류 상임감사위원은 오 시장의 오랜 측근으로 신임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지난 보궐선거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 상임감사위원은 지난 2006년 오시장 취임 첫해부터 서울시의원과 시장으로 호흡을 맞추며 신월-여의지하차도, 서서울호수공원, 경전철목동선, 가로공원지하주차장, 서부트럭터미널교차로지하차도, 항공기소음패해대책사업, 남부순환도로 신월구간 보도육교철거 등 굵직 굵직한 사업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류관희 서울도시철도GEN상임감사위원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위원, 교통위원회위원, 예결특위위원, 김포국제공항 항공기소음대책위원, 서울시 양천문화원자문위원, CJ헬로비전양천방송(현 LG헬로비전) 보도제작팀장을 역임하고 양천구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한국난치병예방의학협회장, 서울도시철도GEN상임감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내년 6월1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천구청장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