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종로구의원, 혜화동 안심마을 야간순찰
전영준 종로구의원, 혜화동 안심마을 야간순찰
  • 이승열
  • 승인 2021.12.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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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사진 가운데)은 지난달 29일 혜화동 안심마을에서 ‘혜화동 안심마을 보안관’과 함께 야간 순찰을 진행했다. 

혜화동 안심마을 보안관 사업은 매일 밤 9시부터 새벽 2시30분까지 2조의 순찰대가 2인 1조로 순찰 및 범죄예방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전영준 의원은 밤늦게 귀가하는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보안관의 고충을 경청하고, 추운 날씨에 대비해 핫팩과 방한화를 순찰대에 지원하도록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

이날 전영준 의원은 이번에 준공된 성균관로 보행특구 사업 준공 현장도 꼼꼼히 살펴봤다. 이는 전영준 의원의 공약사업인 ‘혜화동 아이들 특화마을 조성’ 및 ‘걷기 좋은 길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보도를 확장해 보행자 중심의 도로를 조성하고 보행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걷기 좋은 길이 조성됐다. 

전영준 의원은 “주민을 위한 정책 중 1순위는 안전이며, 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 라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종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