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파구의회 이황수 의장은 지난 4일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한유성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문인들의 예술에 대한 혼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수상자에게는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유성문학상 시상식은 송파구의 유일한 무형문화재 송파산대놀이와 송파다리밟기의 복원에 기여한 공로로 1993년에 송파를 빛낸 얼굴로 지정된 고(故) 한유성 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시작됐다.

이황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송파에서 태어나고 자라서인지 송파구 대표 문화예술인인 고(故) 한유상 선생님이 친숙하면서도 뜻과 업적을 생각하면 항상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한유성문학상이 우리나라 문학계의 최고의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하여 많은 문학계의 수작이 배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