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보이는 소화기’ 위치 온라인 시각화 사업 완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보이는 소화기’ 위치 온라인 시각화 사업 완료
  • 정칠석
  • 승인 2021.12.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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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와 공공데이터 활용 ‘보이는 소화기’ 1554개 위치에 대한 온라인 시각화 사업-
-공단 홈페이지에 보이는 소화기 위치 표시로 화재를 초기진화 할 수 있도록 소화기 위치 기반 정보 제공-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업무지원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한 영등포소방서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보이는 소화기’ 1554개의 위치에 대한 온라인 시각화 사업을 완료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업무지원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한 영등포소방서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보이는 소화기’ 1554개의 위치에 대한 온라인 시각화 사업을 완료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업무지원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한 영등포소방서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보이는 소화기’ 1554개의 위치에 대한 온라인 시각화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공단 홈페이지(거주자우선주차구역 지도)에 보이는 소화기 위치를 표시해 화재 발생 시 국민 누구나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진화 할 수 있도록 소화기 위치 기반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추후 지역사회 소방 안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윤기 이사장은 “대형 화재도 작은 불씨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위력을 발휘한다”고 강조하고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활용해 지역사회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