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에 이경호 의원...7323억원 내년 예산안 심의
[시정일보]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는 제248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장경희 의원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엔 이경호 의원이 선임됐다.
예결특위는 박삼례 의장을 제외한 13명 의원 전원이 예결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번 예결특위는 11월26일부터 12월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고, 12월3일부터 1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 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진행하고 12월20일 내년 2022년도 예산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광진구에서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올해보다 1223억원(20.04%) 증가한 7323억원으로 광진구 사상 처음으로 7000억원이 넘은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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