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9일 열린금호교육문화관에서 체육시설안전경영인증(KSPO 45001)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서 김종선 이사장과 임직원 10여명은 한층 더 안전한 체육시설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앞서 열린금호교육문화관은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체육시설안전경영인증(KSPO 45001)을 지난 3일 획득하고, 인센티브로 1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받았다. 공단은 이 방역물품을 시설 방역소독에 쓸 계획이다.
체육시설안전경영 인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향후 매년 시설 안전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후 심사를 통해 인증 획득기관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김종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개선과 안전경영을 추진해 고객이 언제나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