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아 의원 주최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가 지난 17일 ‘청년 창업 지원사업 발굴을 위한 온라인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최정아 의원이 주최했으며, ‘청년 창업 실제 사례 공유 및 청년 창업 지원 실태 분석’, ‘동작구 및 서울시 대학 등을 통해 진행 중인 청년 창업 지원 사업 현황 검토’, ‘청년 창업 지원사업의 실무적 요청 사항 청취 및 지원 사업 발굴’을 주제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손태석 벤자민 에듀 대표, 육근철 ㈜루슈 대표, 김도휘 ㈜THERMOEYE 대표를 비롯해 중앙대학교와 숭실대학교의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가 학생, 청년 창업자, 동작구청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팀장과 경제진흥과 기업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
최 의원은 “실제 창업하면서 겪은 어려운 점과 필요로 하는 점 등 토론과정에서 나온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동작구의 청년들이 마음 편히 창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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