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에서는 지난 10일 성내천 물빛광장 약 252평에 코로나블루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달하고자 크리스마스 트리 및 조명을 설치했다.  

야간 트리조명으로 불을 밝힌 성내천 물빛광장은 지역주민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밤까지 아름다운 성내천의 색다른 감성도 선사할 예정이다.

박중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송파구공단은 송파둘레길에 다양한 형태의 고객감동서비스 실천을 통해 ‘송파구 희망의 빛’을 밝히겠다는 다짐으로 성탄트리에 알알이 비추는 등불들이 올해의 코로나 블루로 지쳤던 2021년을 마무리하고 꿈과 희망만이 가득한 2021년의 밝은 미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