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 산하 sb장난감도서관에서 자오나학교에 영유아 장난감 50점 이상을 기부했다.

자오나학교는 미혼모 청소년을 지원하는 대안학교다.

성북구청 1층에 소재한 sb장난감도서관의 이번 장난감 기부는 공단의 경영 이념인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sb장난감도서관의 장난감 기부는 자오나학교에서 지원하는 영유아 연령(만0세~1세)에 맞는 장난감을 선별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b장난감도서관은 올 하반기 고객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인기 장난감 22종 70점을 신규 구입해 고객들의 연령별 발달에 맞는 장난감 대여사업에 주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