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위원장ㆍ김진회 의원 ‘독립정신 선양’
정준호 위원장ㆍ김진회 의원 ‘독립정신 선양’
  • 문명혜
  • 승인 2021.12.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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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민족사 정립 노력 인정
은평구의회 정준호 재무건설위원장(우측 두 번째)과 김진회 의원(좌측 두 번째)이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엔 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원(좌측 첫번째)도 함께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은평구의회 정준호 재무건설위원장(우측 두 번째)과 김진회 의원(좌측 두 번째)이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엔 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원(좌측 첫번째)과 나순애 의원(우측 첫번째)도 함께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의회 정준호 재무건설위원장과 김진회 의원이 독립정신 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상임대표 윤경로)는 신흥무관학교의 무장 독립투쟁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민족정기와 독립사상의 전통을 잇기 위해 지난 2011년 창립됐다.

창립 후 신흥무관학교 관련 각종 기념사업과 홍보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준호 위원장과 김진회 의원은 신흥무관학교 교장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규운 윤기섭 선생’의 기념비 건립에 앞장섰고, 진관사와 백초월 스님의 항일운동을 알리는데 노력했다.

이밖에 독립운동가 후손을 지원하고 독립정신 선양에 크게 기여하는 등 민족사 정립을 위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정준호 위원장은 “독립정신 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게 돼 매우 영광이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민족정신이 미래 초석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민족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회 의원은 “의미 있는 감사패를 받게 돼 매우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독립정신 선양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