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이 겨울 한파를 대비한 시설 관리 및 예방 조치에 나섰다.

강동구공단은 지난 18일, 갑자기 찾아온 폭설에 제설 작업과 시설물 보충 등의 조치를 취했다. 폭설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설 작업과 함께, 추후 폭설에 대비한 예방책으로 여러 제반 물품들을 보충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돌입했다.

12월부터 시작되는 3개월 동안의 동절기 특별 관리 기간 중에는 염화칼슘, 제설삽과 같은 제반 물품을 비치하고, 제설차 정비 및 활용이 상시화 되는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또한 제설대책반을 재편성해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겨울 공영주차장 관리 및 운영에 힘쓴다.

공단은 위 같이 체계적이고 즉각적인 대응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확보함에 따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 역시 기대된다.

공영주차장 시설 및 이용에 관한 문의는 강동구도시관리공단 공영주차팀(478-6147)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