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ㆍ미래 대비, 학급당 학생 수 감축 필요”
“코로나ㆍ미래 대비, 학급당 학생 수 감축 필요”
  • 문명혜
  • 승인 2021.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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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대표의원,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법제화’ 발의
조상호 대표의원
조상호 대표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서대문4)이 “학급당 학생 수를 OECD 상위권 국가 수준인 20명 이하로 감축하면 코로나 팬더믹 위기 속에서도 학생의 안전을 담보하면서 전면등교 교육이 가능해진다”면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법제화’를 위한 국회와 중앙정부의 결단과 노력을 촉구했다.

이같은 내용을 담아 조상호 대표의원이 대표발의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법제화 촉구 결의안>이 제303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상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더민주당 소속 23명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결의안은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규정을 법령에 명시할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조상호 대표의원은 “OECD 상위 국가의 학급당 학생 수 평균은 20명을 밑돌고 있으나(2019년 기준), 서울시의 경우 초등학교 21.7명, 중학교 24.5명, 고등학교 23.5명(2021년 기준)에 달한다”며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학생들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영위하지 못해 학습결손과 학력격차, 중위권 붕괴 등 사회문제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이 필요하다고 판단, 결의안을 제안하게 됐다”면서 “이는 미래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혁신 교육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