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위축된 지역사회 청년 구직난을 해소하고, 젊은 인재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15일 ‘청년 체험형 인턴’을 채용했다.
전형 과정에서 학력 및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해 5명을 채용했으며 주차, 체육, 문화 등 공단의 시설 현장에서 약 2개월간의 근무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청년 인턴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기반을 마련하고, 좋은 경험을 통해 향후 일자리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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