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망 강북 나눔터’ 1500부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자원봉사활동 사례와 유익한 정보를 담은 소식지 ‘사랑과 희망 강북나눔터’를 발간했다.
소식지는 총 23쪽 분량이다. 자원봉사센터 교육 프로그램, 봉사단체와 캠프 소개,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대상자, 현장 체험수기 최우수작, 현장스케치, 1365 자원봉사 포털 활용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또 올해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참여한 ‘저탄소 생활실천 비대면 자원봉사 플로깅’의 활동을 알리고, 동(洞)마다 구성된 자원봉사단체 ‘사랑을 실천하는 강북구 자원봉사캠프’의 활약상을 실으며 ‘우이천지킴이 상록자원봉사단’과 ‘삼각산 아름다운 동행’ 두 단체를 소개했다.
총 1500부를 찍은 이번 소식지는 동 주민센터, 복지시설, 타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소식지 발행이 자원봉사의 관심과 봉사문화 인식을 높이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의 생생한 활동을 소식지에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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