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e-스포츠경기장’ 등 사업 추진비용 186억원 재원 확보
강동구, ‘e-스포츠경기장’ 등 사업 추진비용 186억원 재원 확보
  • 이윤수
  • 승인 2022.01.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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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강동구청

[시정일보]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4차산업 혁명시대 e-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강동 e-스포츠 경기장’ 조성 사업에 7억7300만원, 노후 어르신사랑방에 ‘서울시 인지건강디자인’ 등을 적용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어르신사랑방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에 9억800만원, 조성된 지 10년 이상 경과하여 전반적인 정비공사가 필요한 ‘암사근린공원 정비’ 사업 8억원, 총 24억8100만원의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재원을 확보했다.

또, 일반주택이 많은 지역과 구시가지 등 취약지역의 범죄예방과 치안유지를 위해 ‘방범용CCTV 설치’ 사업 7억700만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재원을 확보했는데, 올해 강동구 전역에 55개소의 방범용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한정된 재원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민생지원에 집중하는 한편, 외부재원을 활용하여 지역한안 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21년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구천면로 어린이식당 조성사업(4억원)  △액티브시니어 일자리나눔터 조성(7억원)  △구천면로 ‘걷고싶은거리’ 보행 환경조성(27억원) △북카페 도서관 조성(7억원) △성일초 수영장 개보수(5억원) △묘곡초 외 8개 학교 환경개선(5억원) △천호유수지 악취저감 시설정비(10억원) △암사 초록길 진입로 개설(25억5000만원)로 90억5000만원을 확보해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확보한 24억8100만원까지 지난해 총 115억3100만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는 △고덕천 정비(3억원) △성내로 가로숲 조성(10억원) △볕우물 어린이 공원 시설개선(4억원), 강동형 에코쉘터 설치사업(4억원) △고덕저수호안 정비사업(5억원) △고덕뚝방길 생활문화 공원조성(10억원) △천호유수지(빗물펌프장) 도수로 부분복개사업(19억원) △천호동 위험골목 보안등 점별기 교체(2억원) △방범용 CCTV(13억7000만원)까지 총 70억7000만원의 재원을 확보해 지역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외부재원 확보를 통해 2022년에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현안사업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구 핵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수요에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4차산업 혁명시대 e-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강동 e-스포츠 경기장’ 조성 사업에 7억7300만원, 노후 어르신사랑방에 ‘서울시 인지건강디자인’ 등을 적용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어르신사랑방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에 9억800만원, 조성된 지 10년 이상 경과하여 전반적인 정비공사가 필요한 ‘암사근린공원 정비’ 사업 8억원, 총 24억8100만원의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재원을 확보했다.

또, 일반주택이 많은 지역과 구시가지 등 취약지역의 범죄예방과 치안유지를 위해 ‘방범용CCTV 설치’ 사업 7억700만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재원을 확보했는데, 올해 강동구 전역에 55개소의 방범용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한정된 재원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민생지원에 집중하는 한편, 외부재원을 활용하여 지역한안 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21년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구천면로 어린이식당 조성사업(4억원)  △액티브시니어 일자리나눔터 조성(7억원)  △구천면로 ‘걷고싶은거리’ 보행 환경조성(27억원) △북카페 도서관 조성(7억원) △성일초 수영장 개보수(5억원) △묘곡초 외 8개 학교 환경개선(5억원) △천호유수지 악취저감 시설정비(10억원) △암사 초록길 진입로 개설(25억5000만원)로 90억5000만원을 확보해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확보한 24억8100만원까지 지난해 총 115억3100만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는 △고덕천 정비(3억원) △성내로 가로숲 조성(10억원) △볕우물 어린이 공원 시설개선(4억원), 강동형 에코쉘터 설치사업(4억원) △고덕저수호안 정비사업(5억원) △고덕뚝방길 생활문화 공원조성(10억원) △천호유수지(빗물펌프장) 도수로 부분복개사업(19억원) △천호동 위험골목 보안등 점별기 교체(2억원) △방범용 CCTV(13억7000만원)까지 총 70억7000만원의 재원을 확보해 지역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외부재원 확보를 통해 2022년에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현안사업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구 핵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수요에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