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의장, 현충원 참배로 새해 시작
김인호 의장, 현충원 참배로 새해 시작
  • 문명혜
  • 승인 2022.01.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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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시민 위한 일상회복 매진하겠다” 방명록 기록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을 적고 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을 적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더민주당ㆍ동대문3)이 2022년 임인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현충원을 찾은 김인호 의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ㆍ분향했다.

방명록에는 “천만 서울시민을 위한 일상회복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새해 현충원 참배엔 김인호 의장 외에도 김기덕 부의장(더민주당ㆍ마포4), 김광수 부의장(더민주당ㆍ도봉2),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민주당ㆍ영등포2)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의원 9명이 함께했다.

김인호 의장은 “곧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무색하게 위기는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 곁에 머무르고 있다”면서 “반복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 있는 천만시민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