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년만들기 지원사업 참여 청년단체 모집
2022년 청년만들기 지원사업 참여 청년단체 모집
  • 이승열
  • 승인 2022.01.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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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월4일까지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행정안전부는 ‘2022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부터 다년도 지원체계로 바꿔 3년간 최대 6억원까지 지원한다. 인구감소지역을 우대해 12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에게 일정기간 지역에 머물 수 있는 기회와 지역체험, 창업교육 등을 제공해, 청년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2018년 전남 목포시 ‘괜찮아마을’, 2019년 충남 서천군 ‘삶기술학교’, 2020년 경북 문경시 ‘달빛탐사대’ 등 매년 1개씩 시범 조성됐고, 지난해 12개소로 대폭 확대됐다.

행안부는 지난 4년간의 운영 경험을 근거로, 청년마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취업‧창업을 위한 일거리 탐색, 지역과의 유대감 형성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올해부터 다년간(3년) 지원 체계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또, 청년과 지자체, 지역주민이 한마음이 돼 지역을 살려보겠다는 의지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보고, 청년마을상생협의회(가칭)’를 시‧도 주관으로 운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년에게 청년행복주택,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업지원금 등 지자체 청년정책 사업을 연계해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마을 사업에 지원할 청년단체는 행정안전부 누리집에 게시돼 있는 공고문을 확인하고, 2월4일까지 해당 지자체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현지실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4월중 운영단체를 선정, 1곳당 2억원씩 지원하고, 이후 사업성과에 따라 2년간 매년 2억원씩 추가 지원한다.

한편, 행안부는 11일 오후 2시 행안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설명회를 생중계한다.

박성호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취업을 위해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청년이 있는 반면, 청년마을을 통해 지역의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하고 지역으로 향하는 청년도 있다”며, “청년마을을 통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전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